지난 7월 20일 울산에서 어지럼증, 호흡곤란을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된 소포가 배송되었으며, 이후 서울, 인천, 대전,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연쇄적으로 유사 우편물 사례가 신고된 사건이 있었는데요. □ 최초 신고 : 7.20(목) 12:30경 울산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직원(3명)이 국제우편물 개봉 후 어지러움·호흡불편 등 증상 호소 □ 관계기관 신고접수 현황 : 2,141건(7.24. 05시 현재)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: 유해물질 의심 해외우편물 개봉 피해 사고 사례 및 신고 요령 대테러합동조사팀 분석 결과 대테러센터가 최근 해외배송 우편물 신고 사건과 관련하여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혐의점을 분석하였지만,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참고로 대테러합동조사팀은 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