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배달서비스 공제조합"이 6월 28일(수) 오후 2시 서울(종로)에서 출범식을 갖고, 배달 오토바이의 보험료 인하 등 23만 명 종사자의 안전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. 코로나19 시기 배달업이 성황을 이루면서 배달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하였지만, 이에 함께 교통사고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. 이륜차 사고 사상자 수(명) : 19,031('18년) → 24,006('19년) → 24,112(‘'0년) → 24,243('21년) 하지만 배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유상운송용 보험료가 비싸 종사자들의 실제적인 가입은 매우 낮은 실정이었는데요. 이륜차 유상운송용 보험료(평균) : 약 178 만원 (가정용 보험료 16만 원의 11배 수준) 이륜차 유상운송용 보험 가입률(%) : 38.7% ('2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