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부터 연말까지 전기차 제작사 및 차종별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니, 점검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제작사별 점검 일정을 확인한 후 가까운 차량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.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7월 1일부터 자동차 제작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기차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하는데요, 이번 특별안전점검에는 국산 전기차 제작·판매사를 비롯하여, 벤츠, BMW, 테슬라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수입 전기차 제작사 등 총 14개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. 2011년 이후 판매된 전기차 약 50여 차종에 대하여 차량의 외관 및 배터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, 이상이 있는 경우 수리 안내를 받게 되며, 일부 차종의 경우에는 배터리관리시스템(BMS)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종합 무상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