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5급 및 7급 일괄채용시험 경쟁률이 198명 선발에 총 3,348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평균 16.9대 1로 집계되었습니다. 특히 올해는 선발 규모가 지난해 218명에서 198명으로 감소하였고, 응시인원 또한 증가하여(9.5%P, 293명)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. 직급별로 살펴보면 5급은 63명 선발에 1,249명이 지원해 19.8대 1, 7급은 135명 선발에 2,099명이 지원해 15.5대 1을 나타냈습니다. 구분 선발예정인원(명) 접수 인원(명) 경쟁률 합계 198 3,348 16.9:1 5급 63 1,249 19.8:1 7급 135 2,099 15.5:1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선발단위는 인사혁신처 일반행정분야인데요, 7급은 161대 1, 5급은..